K패스 사업은 대중교통 이용자들에게 교통비를 절감하고 대중교통 이용을 촉진하기 위해 시작된 프로젝트
입니다. 4월 24일부터 K패스의 발급이 시작되며, 5월 1일부터 공식적인 사용이 시행될 예정입니다.
이 사업은 기존의 알뜰교통을 대체하게 될 것으로 총 10개의 관계회사와 협력하여 발급될 예정입니다.
이 포스팅을 자세하게 읽어보시고, K패스를 신청해 보시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이를 통해 교통비를 절약하고
더 편리하게 대중 교통을 이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K패스 신청 방법
1. 기존 알뜰교통 사용자
현재 '전환 동의' 절차를 진행 중입니다. 4월 30일까지 동의를 완료하면 기존에 사용하던 실물 도구나 계정을
그대로 K패스에서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모바일 앱을 통해서 이번 달 말까지 전환 신청이 가능하며,
누리집에서는 6월 30일까지 가능합니다. 도구번호 입력, 주민등록번호, 그리고 약관에 동의하는 간단한 절차만을
거치면 됩니다.
2. 신규 신청 방법
4월 24일부터 K패스 관련 회사에서 새로운 도구를 발급할 수 있습니다.
K패스 도구는 신한, 우리, 하나, 비씨, 삼성, 현대, 케이뱅크, 기업은행, 국민, 농협, 이즐, 카카오페이,
DGB유페이에서 발급 가능합니다.
4월 30일까지 발급을 완료하면 기존 알뜰교통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및 전환을 진행하거나
5월 1일 이후에는 K패스 홈페이지에서 새로운 회원으로 가입하실 수 있습니다.
K패스 주요 혜택
K패스를 통해 지하철과 버스를 이용하면 이용 요금의 20%를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이 환급은 연간 720회까지
월별로는 60회까지 가능합니다. 일반 사용자의 경우 20%의 환급율을 적용받지만, 청년은 30% 할인, 저소득층은
53% 할인 혜택을 받습니다.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다음 달에 일부 지출 금액을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할인 혜택을 고려하면 연간
최대 44만 원까지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알뜰교통 사업은 종료되었으므로, 기존 도구를 계속 사용하려면 K패스로
전환해야 합니다.
- 35세 이상 : 월 15회 이상, 20% 환급
- 19세 ~ 34세 청년 : 월 15회 이상, 30% 환급
- 저소득층 : 월 15회 이상, 53% 환급
신규로 발급받으실 분들은 각 관계회사에서 제공하는 상품을 선택하셔야 합니다. 회사사마다 다양한 혜택이
제공되며 신용과 체크 중 원하시는 형태를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기존 알뜰교통은 전환하지 않으면 환급을
받을 수 없으니 기존 사용자분들도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