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해외 출국 시 비행기 탑승 전에 알아두면 좋은 정보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이번에는 대한항공 온라인
체크인 방법에 대해 설명드리려고 합니다. 대한항공의 웹체크인 절차를 자세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PC 또는 모바일웹을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대한항공 온라인 체크인 방법과 사전 좌석 지정 방법 등에 대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대한항공 온라인 체크인 이용 방법
먼저 대한항공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예약 내역을 조회합니다. 예약번호 또는 항공권번호, 출발일, 승객 성명
(국제선의 경우 영어로)을 입력하여 조회해 주세요. 대한항공 온라인 체크인은 출발 48시간 전부터 1시간 전까지
가능합니다. 함께 예약한 일행이 있다면 동시에 체크인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정보 제공 동의와 위험물 안내를 확인하면 비행기 탑승에 필요한 모바일 탑승권 QR코드를 받게 됩니다.
이 QR코드에는 비행기 시간, 좌석번호, 터미널 위치, 탑승 시간, 출발 시간 등이 자세히 나와 있으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우측의 공유하기 버튼을 통해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거나 화면 캡처를 해두면 공항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대한항공 온라인 체크인 후 탑승 절차나 셀프 백드롭에 대한 안내도 미리 확인하여 공항에 가시기
바랍니다.
- 국내선 : 항공기 출발 48시간 ~ 30분 전
- 국제선 : 항공기 출발 48시간 ~ 1시간 전
- 예약이 확약된 전자항공권(E- 티켓) 소지자가 이용할 수 있습니다.
대한항공 좌석 지정 방법
사전 좌석 지정은 비행기표 결제 후 체크인 48시간 전까지 유료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좌석의 색깔에 따라
가격이 다르며, 보통 좋은 자리는 사전 좌석 지정을 통해 예약할 수 있습니다. 유료 구매 시 앞자리나 비상구 좌석은
상대적으로 비싼 편입니다.
녹색 좌석이 가장 비싸고, 그다음으로 보라색 좌석이 비쌉니다. 선호도가 높은 좌석일수록 가격이 높아집니다.
체크인 48시간 전에 온라인 체크인이 시작되면, 사전 좌석 지정에서 구매되지 않은 좌석을 무료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대한항공 좌석 지정을 할 때 빠르게 선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장거리 노선이나 인기 있는 노선일수록
유료 구매율이 높아 앞자리는 거의 남아있지 않을 가능성이 큽니다. 해외 입국 시 출입국심사에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대부분 앞쪽 자리를 선호하며, 비행기 앞자리가 덜 흔들려서 인기가 많습니다.
위에서 설명한 사전 좌석 지정을 통해 유료 좌석을 구매하지 않는 경우 대한항공 사전 체크인을 할 때 중요한
팁은 비행시간 48시간 전에 오픈되는 시간에 맞춰 들어가 좋은 자리를 선점하는 것입니다.